[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는 1월 16일 오후 2시 상주소방서와 직원 및 이용객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을 가상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우나 내 음식점 화재 발생을 가상해 신속한 화재 신고 및 초기 화재 대응훈련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화재 상황 중 이용객 대피 안내 훈련에도 철저를 기했다.
소방 훈련 후 강평에서는 상주소방서 대원이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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