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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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제262회 임시회 폐회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1.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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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칠곡군의회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6일 이재호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칠곡군의회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6일 이재호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1월 1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써 2020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과 함께, 의원 발의 조례안 1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및 의견 청취의 건 1건을 처리했다

이재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우리 의회에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하면서, “지난해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으며,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칠곡군을 만들어 가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과 관련하여 “선거 시기에는 갈등이 고조될 수 있으나, 분열과 대립의 과정이 아니라 칠곡군의 발전 방향을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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