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테마 160가지 색상으로 소비자 선택폭 넓혀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LG하우시스는 16일 대표 인기 벽제 제품 ‘LG Z:IN(LG지인) 벽지 베스띠·휘앙세’의 2020년형 신제품을 선보였다.
‘베스띠’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인기 있는 PVC벽지 제품이다. ‘휘앙세’는 천연 펄프를 사용한 광폭(93cm) 합지벽지로 부담 없는 가격과 간편한 시공성을 갖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20 베스띠’는 △레트로 모던 △보타닉 가든 △어반모던 등 세가지 테마 16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깔끔하고 모던한 공간을 연출하는 ‘레트로 회벽’, 수채화로 그려낸 듯한 ‘잉글리쉬 가든’, 풀잎모양의 자수를 놓은 듯한 ‘리프 패브릭’, 모던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골드라인’ 등 다양한 패턴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전무는 “인테리어를 통해 나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하기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벽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자인과 친환경성을 높인 제품 개발은 물론 제품 선택 과정까지 모두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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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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