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샘이 16일 자사 베스트셀러 수납장인 ‘샘키즈 수납장’의 신규 라인업 ‘그리너리 에디션’과 ‘솜사탕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샘키즈 수납장은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정리하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까지 수납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100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너리 에디션은 딥민트 색상으로 아이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기존 판매하던 민트색상과 함께 구성하면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다.
솜사탕 에디션은 테마파크 속 솜사탕을 모티브로 베이비핑크 색상과 베이비블루 색상으로 구성했다. 파스텔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내달 말까지 샘키즈 수납장을 구매할 경우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샘키즈 수납장은 지난해 2월부터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 볼 수 있는 내일 배송 서비스도 진행 중”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그리너리, 솜사탕 에디션으로 아이방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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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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