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의정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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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호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의정 보고회
  • 김기락 기자
  • 승인 2020.01.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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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국회를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 성과

[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4회에 걸쳐 지역구에서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 지역민들에게 제20대 국회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강석호의원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강석호의원

의정 보고회는 강석호의원의 행정안전위원회 및 정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2020년 지역구 국비 예산 확보 현황 등, 지난 4년간 영양·영덕·봉화·울진군과 국회를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당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보고했다. 또한, 군민들과의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중한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을 처음 시작한 지난 13일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조주홍 경북도의원, 김은희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1000여 명의 영덕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하여 지역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서는 △강구항 개발사업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 △백석항·부흥항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선정 △영해장터거리 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신규선정 등 지역사업을 설명하였고,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안동~영덕간 국도 선형개량사업 등 영덕군 도로·철도의 주요 SOC사업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둘째날 지난 14일에는 오전에는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이종열 경북도의원, 김형민 영양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600여 명의 영양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양군 의정 보고회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 개소 △산촌문화누림터 △31번 국도(영양~일월, 입암~영양) 선형개량 △영양~평해 국도건설 등 지역사업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봉화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조광래 봉화부군수, 박현국 경북도의원,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600여 명의 봉화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봉화군 의정보고회에서는 △문화재수리 재료센터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소천~서면 국도건설 △소천~도계1·2 국도건설 △와룡~법전 국도 선형개량 등 지역사업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5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방유봉·남용대 경북도의원, 장유덕 울진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그리고 기관 단체장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1000여 명의 울진군민과 당원들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서 개최했다.

울진군 의정 보고회에서는 △울진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 △울진항·기성항 어촌뉴딜 300사업 신규선정 △금강송 에코리움 △죽변항 정비사업 △후포항 1단계 정비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등 지역사업을 설명하였고 △포항~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및 전철화 사업 △서면~근남 국도건설 △영양~평해 국도건설 등 울진군 도로·철도의 주요 SOC사업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강석호 의원은 의정 보고회를 마치면서 “이번 의정 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며 거둔 의정활동의 결실을 소상히 보고 드리는 뜻깊은 자리” 며 “지역구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고민 해결, 그리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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