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구매하거나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달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할인 및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는 이달 25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할인 및 구매금액별 최대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26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30%할인 및 최대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킴스클럽은 이달 25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준다.
또 롯데카드 모바일상품권인 '기프티샷' 할인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카드 라이프나 홈페이지 내 TOUCH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완료하고 이달 31일까지 롯데 GRS기프티샷 구매 시 40%결제일 할인해준다.
명절 연휴를 이용해 가족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로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구매 시 본인 종합이용권은 50%, 동반3인까지는 35%할인해준다.
아울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괌, 시드니, 브리즈번, 오클랜드행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5%를 할인해주고, 한국을 출발하는 델타항공 모든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라이프나 홈페이지 내TOUCH서비스에서 ‘롯데카드 여행’ 혜택을 터치완료하고 2월 28일까지 롯데카드 여행서비스에서50만원 이상 여행 상품 결제 시2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롯데카드 여행서비스에서 이달 말까지 호텔을 결제하고 체크인하는 고객은 해외호텔 7%, 국내호텔은 1박당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