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지난주 10일부터 업계 최저수준의 중개수수료로 다양한 채권 거래가 가능한 해외채권 중개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외채권은 국내 금융시장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또 투자채권의 통화가치 상승 시 추가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고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주요 기축통화 채권에 대해 투자 초기에 환헷지 거래를 통해 투자수익률을 원화로 고정시킬 수 있다.
이 밖에 해외채권은 발행 및 유통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해서 국가별, 통화별, 등급별, 만기별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고 시장상황에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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