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이 올해부터 골프존 시스템을 이용해 영리 영업을 하는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상조 서비스를 지원하며 상생 경영 강화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골프존 매장과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실현하고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는 목표다.
골프존 사업주 상조 서비스는 골프존과 상조 전문업체인 삼신상사와 협약해 제공한다. 골프존 GS 시뮬레이터를 사용 중인 모든 매장의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한 직계 가족의 조사에 300인분에 달하는 상조 용품 12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기원 골프존 대표이사는 “조금이나마 골프존 사업주님들의 슬픔을 함께하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공감과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을 통해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제를 실현해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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