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100%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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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 ‘아르테자이’ 100% 계약 완료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0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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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아르테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GS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18-1 일대에서 분양한 아르테자이가 100% 완판됐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자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접수를 받은 결과 8가구 모집에 3만3524명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4191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4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안양시 1순위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32.4대 1로 마감했다.

안양예술공원을 끼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지하철과 도로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에, 자이의 브랜드파워와 비규제지역이란 장점이 더해진 점이 단지 완판의 비결이라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실제로 단지 뒤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도보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다. 가벼운 산책과 운동은 물론이고 관악산, 삼성산과 연결되어 있어 등산도 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우며 예술공원로, 경수대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호암초, 삼성초, 양명고, 양명여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입구 주변지구 재개발로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2개 동, 1021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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