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기계공업조합,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천만원 전달
상태바
경기인천기계공업조합,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성금 1천만원 전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15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5일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으로부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수처리 등 환경기계분야, 냉동공조기계분야, 무대기계분야 펌프 등 유체분야, 공작기계분야, 식품가공기계분야, 재활용기계분야, 기타 일반기계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활동을 하는 중소기업 약 300곳의 조합원사로 구성됐다.

지난해 제 23대 조합 이사장으로 선임된 장규진 이사장은 2013년, 인천과 경기지역 사회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의 수술비를 위해 2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선임된 해에도 꾸준하게 조합원과 재단의 정기약정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김기문 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중소기업들의 십시일반 이뤄지는 기부문화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재도약하는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내실이 되길 희망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오는 3월5일 중소기업의 기부 문화를 독려하고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 될 수 있도록 후원자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콘서트를 부산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