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도움 주고자 따뜻한 나눔 실천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천안시는 JB(주)[구 중부도시가스]가 지난 14일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 관리하는 JB(주)가 천안시의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한 것으로, JB(주)는 매년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권희 JB(주)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 성금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오늘 기탁된 성금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며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뜻 깊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