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상품 마케팅 지원 위한 ‘진품’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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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상품 마케팅 지원 위한 ‘진품’ 브랜드 론칭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1.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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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 보험료와 납입할 보험료 더해 진단금 보장받아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신한생명은 주력 상품군의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해 ‘진품’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진품은 ‘진심을 품다’의 줄임말로 고객에게 전하는 진심을 뜻하는 동시에 사전적 의미의 ‘진짜 물품’이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진품 브랜드 상품의 특징은 ‘올페이급여금’이다. 이는 납입한 보험료와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을 보장받는다. 상품 가입 때 약정한 보험료 납입기간의 보험료 총액을 치료비로 모두 지급받는다.

신한생명은 이번 브랜드 출시에 맞춰 대표상품을 개정 출시했다. 특히 올페이급여금은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을 보장받는 형태로 상품 가입시 약정한 보험료 납입기간의 보험료 총액을 치료비로 모두 지급받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러한 진품 컨셉트 특약이 탑재된 상품은 △진심을품은종신보험 △진심을품은변액종신보험 △진심을품은착한보장보험 △진심을품은또받는생활비암보험 △진심을품은참좋은암보험 등 총 5종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진품 낱말을 활용해 새로운 VI(Visual Identity)도 제작했다”며 “고객에게 제공되는 상품안내장, 가입설계서, 포스터, 모바일 콘텐츠 등 진품 브랜드 라인업 상품군에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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