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 종합의정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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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 종합의정보고회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1.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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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 연천군 종합의정보고회가 14일 오후,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이던 접경지역 규제완화를 위한 제한보호구역과 민간인통제선의 군사시설 보호법개정안과 접경부 성장촉진권역을 신설하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대표 발의와 국방부와 관계부처 등과의 업무협의와 예결위, 상임위를 통해 연천 전곡읍과 백학면, 동두천 소요동과 상패동 일원 총 1,088만평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냈다.

또 전철 조속개통과 국립연천 현충원 건립,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추진 등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예산확보 내역과 진행경과,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군가안보의 희생을 감수해온 연천지역에 정부의 배려와 지원을 강조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축산피해 농가 피해보상과 지원강화를 비롯한 국도3호선 교통인프라 개선과 국도37호선 도로 확포장, 은통 BIX산업단지 조성, 초성리 탄약고 이전 추진, 치안 인프라 강화와 문화레저 인프라 확대 등 현안사업과 주요사업별 진행상황 등을 보고했다.

또 112건의 법률안 대표발의 등 1,364건의 법안발의와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통일위원장 등 14개의 주요 당직 역임, 의정활동 31관왕 등 국회의정활동 등을 함께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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