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 제6대 성대훈 서장 취임
상태바
보령해양경찰서 제6대 성대훈 서장 취임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1.15 0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해양경찰서 제6대 서장에 취임한 성대훈 서장의 취임사 장면
보령해양경찰서 제6대 서장에 취임한 성대훈 서장의 취임식 장면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해양경찰서가 13일 보령해양경찰서 청사 대강당에서 제6대 성대훈(49세)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명된 성대훈 서장은 충남 부여 출생으로 1998년 경사 경채로 해양경찰에 임용되어 그간 해양경찰청 국제협력팀, 국민안전처 대변인 홍보담당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해양경찰청 대변인 등을 두루 역임했다.

성 서장은 취임사에서 “여러 선배님들 앞에 서게 된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이며 316명의 정원을 태운 보령해양경찰서라는 선박을 책임진 선장으로서, 거친 풍랑에도 두려움 없이 앞장서 위기를 이겨내고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수호를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임 이천식 서장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 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전·세종·충청=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