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그동안 인기를 얻었던 혜택으로만 구성된 스테디셀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호텔제주 특전 톱5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 △플레이토피아의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 입장권 △미니바 무료 혜택 △쏭레브 키즈 트래블 키트 △해온 스위밍 쿠션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클럽 챔피언 R 입장권이다. 2018년 12월 오픈 후 1년 동안 챔피언 R 개별 이용객을 제외한 입장권 포함 패키지가 4000실에 달한다.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 룸은 야자수로 둘러싸인 야외 정원 전망과 더블 베드, 싱글 베드가 함께 비치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이 선호한다.
미니바 무료 혜택은 클라우드를 포함한 맥주 3종과 감귤 주스, 소프트 드링크, 육포 등 총 11종의 음료와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한 자연주의 화장품 쏭레브 키즈 트래블 키트,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롯데호텔제주의 튜브 해온 스위밍 튜브도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해온 무료 이용은 물론, 호텔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롯데 김포몰 무료 주차, 제주공항 왕복 셔틀버스 무료 이용 등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투숙은 2월 29일까지, 예약은 1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