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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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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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매모니터링 강화, 자체 미스터리 쇼핑 등 운영
13일 열린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9명과 시상자로 참여한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네셔널 마켓 총괄 제이슨 새들러 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13일 열린 제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9명과 시상자로 참여한 제이슨 새들러 시그나그룹 인터네셔널 마켓 총괄 제이슨 새들러 사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생명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13일 제 1회 소비자보호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 강화에 기여한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라이나 소비자보호 연도대상을 제정했다.

첫 시상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5명으로 총 9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을 수여됐다.

수상자는 △VOC(고객의 목소리) 체험 활동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제안 △소비자보호 교육 이수 △고객보호 실천 서약 진행 등의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혜은 라이나생명 품질모니터링팀 과장은 “모든 영역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은 소비자보호를 위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민원 해소를 위한 민원감축TF를 구성하고, 완전판매모니터링 기준 강화와 자체 미스터리 쇼핑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2년 연속 전체 보험사 중 10만건당 민원건수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했고, 2012년부터 민원 건수 최저 보험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심층이해를 목적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이벤트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고객중심경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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