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소방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대비하여 화재예방대책은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목표로 8일부터 28일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화재취약대상 소방서장 현장지도 및 간부책임제 운영 ▲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결과 불량대상 조기보완 ▲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 운영 등이다.
또한 23일에는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집중 홍보를 실시하며, 현장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지역 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 추진 및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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