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렌드에 맞춘 강력한 절세 방법 담아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근래 도입된 세제정책의 영향 탓에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정책에 혼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이들을 위해 미로처럼 복잡해진 비과세와 중과세제도 등을 집중 분석하고, 실수요자 및 투자소유자들에게 맞춤별 절세정보를 제공한다.
2021년 1월부터 적용되는 비과세 보유기간 산정기준 변경은 1주택자의 급증을 불러올 것이다.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곧바로 적용받기 위해서는 2020년 1월 1일 시점에 1주택만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21년 이후가 되면 ‘똘똘한 1주택’을 제외한 주택들은 소유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책은 최근 정부의 세제정책을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분석하고, 실수요자들에게 적용되는 다양한 비과세 적용법과 중과세 대응법, 양도소득세 계산구조하에서의 절세방법을 분석한다.
이에더해 관련법률 개정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을 알아보고, 요즘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 법인의 장단점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서는 부동산 세금종류별로 절세 포인트를 찾아본다.
책은 부동산 현장에서 종사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보면 좋을 절세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더 나아가 현장 실무자나 전문가들의 강의용 교재 등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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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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