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홈 카페 선물세트 2종’은 멀티 필터가 내장돼 차와 커피를 모두 추출할 수 있는 멀티브루잉포트와 티트라 티백으로 구성된 ‘멀티 브루잉 포트 세트’, 유기농 분쇄커피와 드립포트, 더블 메시 드리퍼로 구성된 ‘홈 카페 선물세트’ 등이다.
이 밖에도 이탈리아산 밀가루로 반죽해 발효하고, 프랑스산 버터, 지중해산 과일칩 등을 활용해 만든 이탈리아 정통 발효케이크 ‘골든 파네토네(Panettone)’는 홀사이즈와 미니 사이즈로 판매한다.
한편, 파스쿠찌 설 선물세트 10종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해피오더 앱)에서 픽업, 배달, 배달선물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배달과 배달선물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배달비 반값 할인, 해피포인트 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정통 발효케이크 파네토네를 해피오더 앱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 시, 커피쿠폰 1매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집에서도 고급 커피를 즐기는 홈 카페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며 “파스쿠찌 선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