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강원 시작으로 다음달초까지 전국 순회
[매일일보 이광표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10일 서울과 강원을 시작으로 2월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의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장은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된 현장경영에서 지난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정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新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 행장은 현장경영 첫날 인사말을 통해 “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 “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그것에 입각하여 사업추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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