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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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 프로모션’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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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으로 계약 시 0.1%포인트의 추가 금리 할인
사진=현대캐피탈
사진=현대캐피탈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와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 신형 K5, K7, 모하비는 36개월 할부 기준 2.7% 금리로 구매 가능하다. 단, 선수율이 10% 이상만 가능하다.

현대 쏘나타는 지난해 11월30일 이전 생산 모델(HEV 제외)에 한해 선수금의 10%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6개월 할부 기준 3.5% 금리를 적용받고 5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디지털 자동차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계약하면 0.1%포인트의 추가 금리 할인도 가능하다.

기아차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RV 전용 라스트핏(Last-fit)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예율, 할부기간, 부가 서비스를 소비자가 본인의 자금 상황에 맞춰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할부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48개월까지 6개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고 유예율도 최대 70%까지 조정 가능하다. 무상 보증연장, KMC 승용차체험권, 기프트카드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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