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의회(의장 한 금석)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10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동해안~신 가평 간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경과지에 포함된 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 등 5개 지역 주민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원도의회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진행했던 도 집행부 업무보고, 한국전력의 송전선로 사업 추진 관련 주요쟁점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과 향후 주민연대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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