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 제공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한 해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2020 다이닝 시즌 윈터(Winter)’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참여 레스토랑에는 아리아, 더뷔페, 더마켓키친, 세븐스퀘어 등 특급호텔에서 손꼽히는 뷔페 레스토랑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라망시크레와 팔레드신, 그랜드 앰배서더의 스시 효,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씨티카드 고객(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당일 식사 후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부 레스토랑은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다. 예약 시 ‘씨티카드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건임을 해당 레스토랑에 전달하면 된다. 예약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레스토랑 이용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올해 2020년이 씨티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엄선된 프리미엄 다이닝으로 한 해의 시작을 특별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참여 레스토랑 및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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