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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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의 날’ 개최
  • 김효인 기자
  • 승인 2013.02.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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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이 '협력사의 날’ 행사에서 우수협력사에 시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재현 (주)진우정공 대표,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 이상길 ㈜성우 대표, 김원형 세영엔지니어링 대표.

[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21일 인천시 송도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2013 협력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성 사장과 161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작년부터 협력사의 날을 개최, 품질, 원가, 생산성 향상 등 높은 성과를 낸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해왔다. 

이번에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회사는 3곳으로 공작기계 부품 업체인 ㈜성우가 최우수상을, 굴삭기 부품 업체 ㈜진우정공과 엔진 부품 업체인 세영엔지니어링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상길 ㈜성우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직원이 생산현장에서 진행되는 혁신활동을 자기 일처럼 도와주는 모습에서 동반성장의 의미를 찾았다”며“두산인프라코어와 함께 품질혁신활동을 지속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성 두산인프라코어 총괄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야한다”며 “이는 협력사가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때 달성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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