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예방적 유지보수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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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예방적 유지보수체계 강화해야”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1.0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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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검측차 탑승해 운영 상황 점검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9일 오후 서울역에서 KTX검측차에 승차해 전차선·고속선로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장비의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9일 오후 서울역에서 KTX검측차에 승차해 전차선·고속선로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장비의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9일 오후 서울에서 KTX 검측차에 탑승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예방적 유지보수를 위한 성능 개선도 주문했다.

KTX 검측차는 실제 운행을 하면서 열차 내에 설치된 검측장비를 통해 전차선·고속도로 등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열차다. 검측된 분석 자료는 유지보수 정보로 활용된다.

손 사장은 “안전한 고속철도 운행을 위해 검측 장비와 운영 방식을 꾸준히 개선해야 한다”며 “IoT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검측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예방적 유지부수체계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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