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치매안심센터가 13일부터 4월 초까지 2020년 우리들의 기억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건강프로그램은 편백 리스 만들기를 비롯 꽃바구니 만들기와 인지 리듬 체조, 웃음 레크레이션 등 대상자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쉼터 프로그램은 손을 사용하여 신체와 소 근육 활성화와 두뇌에 자극을 주어 뇌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치매환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경증치매환자들은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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