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가연은 작년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랭키닷컴은 인터넷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준으로 각종 산업군 및 사이트의 전체·분야별 순위를 집계해 공개하는 사이트다. 랭키순위란 최근 12주간 랭키툴바를 이용하는 6만명 패널의 인터넷 사용정보 자료를 사용자 세션 방문 기준으로 분석‧정리한 결과다.

가연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9년 연속으로 랭키닷컴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가연은 9년 연속 결혼정보·중매 분야 종합 타이틀 1위를 기념하면서 미팅횟수 두 배, 가입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진행하는 새해 첫 미팅파티를 연다. 이달 18일에는 삼성카드와 함께 주최하는 디저트 미팅파티를 열 예정이다. ‘미혼남녀 문화 지원’의 일환으로 뮤지컬, 연극, 전시회 초대를 비롯해 인기 신간 도서 선물까지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가연 관계자는 “지난해 가연을 향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싱글남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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