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본에스티스는 지난 12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불 상공회의소 갈라 디너쇼’에 참가해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한불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잘리콩 한불 상공회의소회장 등 양국을 대표하는 귀빈들과 로레알, 루이비통, 카르티에 등 세계적인 명품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초국가적인 우정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세계를 기념하고자 만든 ‘한불 상공회의소 갈라 디너쇼’ 행사에는 다양한 쇼가 펼쳐졌다. 프랑스 현지 느낌이 나도록 지중해와 동아시아를 아우르는 영상을 시사했고, 프랑스 가수 엠지(EMJI)의 축하공연도 선보였다.

본에스티스는 지난 8월도 프랑스에서 개최된 ‘파리 명품쇼’ 참석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플래티넘 회원사로 선정돼, ‘이터널 뷰티’ 제품으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는 “2020년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명품 화장품들과 당당히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말하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배우 송윤아를 독점 모델로 발탁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홈쇼핑에 론칭했다. 홈앤쇼핑에서 21차 연속 매진을 기록 중이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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