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김동철 경기도의원이 오는 18일 오후 2시에 동두천시 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시의원과,도의원으로서의 경험을 담은 책을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재생병원의 개원을 위한 1인 시위를 하며 동두천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시정과 도정을 움직이는 의정 활동을 해왔다.
김 의원은 “출판기념일 행사가 내가 보낸 의정 생활을 회고한 만큼 또다른 나를 돌아보며 동두천 시민을 위한 길을 걷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으며, ” 이책은 70년 국가 안보로 희생 당해온 동두천에서의 삶을 토대로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동두천 발전에 대한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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