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3인에 표장장과 부상 수여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수기공모전 ‘제1회 행복한이야기’의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에서는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하고 양천구 지역주민에게 대한 홍보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약 한달 간 백화점 이용고객, 인근지역 주민 대상으로 행복한백화점에서의 ‘소확행’과 관련된 체험 수기를 접수받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주민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져, 많은 고객 들이 참여하였고, 심사를 통해 이 중 3명의 고객 수기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바이올린), 우수상(소확행이 싫다), 장려상(92세 친정엄마와 행복한 추억쌓기)가 뽑혔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수상자 3명에게 공모전 표창장과 부상으로 행복한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백화점 내부 및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과 고객이 함께 행복한 쇼핑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중기판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행복한백화점이 쇼핑뿐만 아니라, 고객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따뜻한 백화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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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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