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는 설날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위기 탈출, 설 선물’ 기획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가심비’, ‘미코노미’ 트렌드에 발맞춰 전문 도자 작가가 제작한 식기부터 고급 한우육포, 포르투갈 명품비누 등을 상품으로 구성했다. 먹거리부터 생활선물세트, 화장품 등의 상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우선 설 먹거리 선물로는 △한우 선물세트 △황토 한우육포 △소하동고방 다과 선물세트 △풍기인삼상회 홍삼절편 △진남 오미자된장고추장세트 △네오피시 특급 삼치 A++ 등 브랜드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프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포르투갈 비누 브랜드 클라우스포르토의 ‘클라시코 미니솝 선물세트’, 리베스크의 ‘에센셜 헤어케어 세트’, ‘두피강화 세트’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문 도자가 양은정 작가의 식기 브랜드 햇솜세라믹의 ‘다이아 브런치세트’, ‘카모메 수저세트 4P’, 앰플 세트부터 핸드크림 세트, 안마 기프트박스 등 뷰티 상품 선물세트도 특가에 준비했다.
또한 하고에서 제공하는 15%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설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ID 당 1회 지급된다. 기획전 페이지 내 ‘쿠폰’ 표기가 된 상품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하고 마케팅팀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다가온 설 명절로 온라인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과일, 생활용품 등의 선물세트 외에도 안마용품 등 프리미엄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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