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광화문서 아트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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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광화문서 아트 프로젝트 실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1.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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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매장 그래피티 아트 래핑
필립모리스 광화문 아이코스 스토어.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필립모리스 광화문 아이코스 스토어. 사진=필립모리스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두 번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IQOS x JAY FLOW’ 프로젝트가 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에서 진행된다고 8일 박혔다.

‘심플리 어메이징: 아트에 매료된 거리’를 주제로 오는 2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코스 매장 안팎을 그래피티 아트로 랩핑해 꾸미는 문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주제인 심플리 어메이징은 글로벌 문화가 숨쉬는 변화무쌍한 서울의 거리와 그래피티 아트의 정신을 의미한다.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가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들을 표현했다. 

매장 내부에는 아티스트 작품 5점이 전시되며, 아티스트가 직접 그림을 그린 아이코스 액세서리도 함께 진열된다. 프로젝트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아트 스티커를 증정한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티스트의 작품이 스케치된 도안을 직접 색칠해 매장 내 고객용 캔버스에 전시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아티스트가 고객 작품 중10점을 선정해 아티스트의 작품 캔버스 및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정일우 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이번 아이코스 매장 아트 프로젝트에서는 글로벌 문화 중심지인 서울을 모티브로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트렌드가 조화로운 서울의 이미지를 표현했다”며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아이코스 매장이 대중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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