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12월 말까지 1년 간
10일 건설회관서 취임식
10일 건설회관서 취임식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10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만엽(아주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제 52대 대한토목학회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은 서울대 토목공학과 졸업 후, 미국 Texas A&M University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아시아콘크리트연맹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으로 각종 특허 신기술을 실용화하는 벤처기업인 써포텍을 설립, 경영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12월 말까지 1년이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도로,철도,지하철,항만,발전소 등의 사회시반시설을 만드는 토목기술인들의 단체로 1951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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