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블, 업계 최초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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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블, 업계 최초 ‘카셰어링 전용 자동차 키’ 선봬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1.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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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서비스 ‘네이비 오너십’도 공개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를 운영하는 링커블이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차량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실물키 ‘네이비키’를 발표했다. 사진=네이비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링커블은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차량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네이비키’를 개발·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링커블을 운영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는 회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네이비 오너십’도 공개했다. 링커블은 네이비키를 도입해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 경험만으로 충분히 내 차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비 서비스는 생활기반이 같은 내 이웃, 동료들과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이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요 커뮤니티로는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래미안 첼리투스 등이다.

네이비 오너십 가입 시 △월 충전금액 10% 할인가 제공 △우수 이용고객 월 충전액 20% 환급혜택 △멤버십회원 전용 할인쿠폰 △네이비키 무상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평소 이용하던 금액만큼 정기 충전 시 매월 할인혜택부터 네이비키까지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비키는 업계 최초로 본인이 예약한 카셰어링 차량에서 일반 자동차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네이비키만 있다면 발레파킹 맡길 때, 휴대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할 때 등 휴대폰 앱으로 이용 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해준다.

김홍균 링커블 대표는 “내 커뮤니티에 네이비 서비스가 있다면, 굳이 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소유 경험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 네이비키가 중요한 역할로 작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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