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 도당은 오는 9일 오후 3시, 춘천스카이컨벤션 2층 컨벤션홀에서 ‘총선필승결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황교안 당대표, 중앙당 주요당직자, 권성동 도당위원장, 도내 김진태 국회의원 등, 당협위원장, 총선출마예비후보자, 전·현직 시장·군수, 강원도의원, 시·군 의원, 도당 당직자, 당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4.15총선을 불과 97일 남겨둔 시점에서 개최되는 도당신년인사회는 나라 망치는 文정권을 강력 규탄하고, 강원도 전석 승리를 위한 당원의 결집된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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