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새해를 맞아 2020년에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연천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은 개인별 맞춤형 금연상담을 비롯,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제공, 금단증상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흡연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직장인들과 주민이면 누구나 금연상담과 금연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특히 3개월,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금연 성공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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