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청약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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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청약일정 돌입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1.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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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역세권·법세권·몰세권 등 다세권 눈길
3일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재빈 기자
3일 '검단파라곤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재빈 기자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올해 첫 마수걸이 분양단지인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8일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난 3일 견본주택이 열리자마자 주말 3일동안 4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곳이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장점으로는 학세권, 역세권, 법세권, 몰세권 등을 고루 갖춘 명품 입지가 꼽힌다.

우선 현재 운영 중인 영어마을, 에더블국제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인근이다.

또한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5만5696㎡ 규모 대형 근린공원과 가깝다. 인근에는 계양천 수변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가 위치한 부지에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지하철 5호선 연장, GTX-D 노선 신설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존재한다. 

나아가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규제청정 단지이기도 하다.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도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시 서구는 추첨제를 통해 80%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청약자도 당첨 확률이 높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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