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문화소외계층에 ‘나눔콘서트’ 확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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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문화소외계층에 ‘나눔콘서트’ 확산 실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1.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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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함께 오는 3월 5일 부산에서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나눔재단의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후원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문화소외계층에게 좋은 문화콘텐츠를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해 10월 중기중앙회와 사랑나눔재단이 서울에서 개최했던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의 부산 버전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중기인들에 대한 ‘감사’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유명 대중가수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많은 부산 시민들이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콘서트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사랑과 문화 나눔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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