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효인 기자] 서울반도체는 51명의 직원들이 사내대학 과정을 졸업, LED 관련 전문학사와 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학위를 취득한 직원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LED공학과 20명, 경기과학기술대학교 LED공정제어과·LED품질경영과 31명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들의 등록금 80%(과별 성적 우수자는 전액)를 지원했다
서울반도체는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손잡고 사내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대학의 이론 수업과 서울반도체 안산 공장의 현장 수업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서울반도체는 연세대와 함께 임원급의 사내 MBA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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