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aT 임직원 동반성장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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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aT 임직원 동반성장몰 오픈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1.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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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3농수산식품기업 및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aT 동반성장몰‘이 순항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 8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aT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농수산식품기업 간 합리적인 경쟁이 가능한 온라인 폐쇄형 쇼핑몰이다. 입점 기업은 별도 비용 없이 온라인 판로개척이 가능하며, aT 임직원은 합리적 구매활동만으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

aT는 동반성장몰을 통해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aT는 소속 임직원에게 동반성장몰을 이용하도록 장려하고, 공사 차원에서 임직원 명절선물 등 수요물품을 대량구매했다. 아울러 협력사 임직원까지 동반성장몰에서 사용 가능한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상생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유통센터는 aT가 시장 급변화에 따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추천한 기업의 동반성장몰 입점, 판매를 지원한다. 양사는 국내 농수산식품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유통판로지원을 책임지는 유통센터와 농수산식품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aT가 동반성장몰을 마중물 삼아 중소기업과 농수산식품기업의 판로지원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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