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드라마 '어서와'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떡을 선물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밝은 미소와 함께 '3관왕 김명수가 드리는 복 떡 드시고 명수생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적힌 떡을 촬영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현장의 한 관계자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 해준 떡은 모든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에게 인기 만점 이었으며 덕분에 잠시 에너지의 충전의 시간을 갖고 난 뒤 즐겁게 촬영을 이어 갈수 있었다" 는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방영 전부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수목드라마 '어서와'는 3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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