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아이파크'·'빌리브 프리미어' 등 청약 접수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1월 둘째 주부터는 아파트투유의 청약시스템 이관 작업으로 인해 분양시장이 잠시 휴업상태에 들어간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4곳에서 총 7689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17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 개관 예정 단지는 없다.
대표적으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당진 읍내동 일원에 공급하는 '당진 아이파크'가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26가구 규모다.
같은 날 신세계건설은 대구 중구 삼덕동 일원에 '빌리브 프리미어'를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104~192㎡, 200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63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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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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