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연천읍(읍장, 이규환) 2020년 시무식이 2일 연천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공무원들과 리장,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 날 군정시책 설명과 이규환 읍장의 신년사로 시작한 시무식에는 2020년도 주민과의 대화와 비정형 거주자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에너지 바우처 추가 접수, 후계 농업경영인 선발과 지원 사업, 노후 수도관 개량 지원 사업 등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 등을 설명했다.
이규환 읍장은 “올 한해도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잘 사는 행복연천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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