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및 의원과 직원 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가 2일 구의회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고 경자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금천구의회는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24만 금천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고자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및 의원과 직원 간 신년하례 순으로 진행됐다.
류명기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제8대 전반기 금천구의회가 꾸려진 이후 구민의 대변자로서 열정어린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과 이를 성실과 노력으로 지원해 온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길 바라며 금천구의 다양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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