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가동…모니터링, 비방·허위사실공표 등 엄정 대응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3일 오전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가동해 사이버선거범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디지털 포렌식 및 데이터분석 등 전문요원을 투입해 조직적인 사이버선거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선거 관련 게시물 등에 관한 집중 모니터링 및 비방·허위사실공표 등 중대선거범죄에 관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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