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9년 경기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 선정
상태바
오산시, ‘2019년 경기도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 선정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1.02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도1호선 가로환경개선사업, 이마트 앞 육교철거 등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 대상 매년 2회(춘계 30%, 추계 70%)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해 도로정비 최우수, 우수기관을 표창한다.

이번 평가에서 오산시는 국도1호선 등 가로환경개선사업, 이마트 앞 육교철거 등으로 도로환경 및 도로안전시설물 개선부분이 도로정비평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오산시는 2016 ~ 2018년에 이어 2019년까지 연속 4회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오산시의 도로관리 및 행정에 대한 성과와 그동안의 노고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신용호 도로과장은 “직원들이 맡은바 업무에 성실히 노력한 결과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도로정비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2020년에도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이용불편 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