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일 10:00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실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새해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신년 행사는 신년 영상 시청 등 신년 간담회 후 경찰서장이 직접 각 사무실을 방문 신년 인사 및 격려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순 서장은 “2019년 치안성과평가 전국 1위에 안주하지 말고, 항상 춘천시민의 입장에서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민주·민생·인권 경찰로 더욱 거듭나자”며 “견제와 균형에 입각한 수사구조개혁이라는 경찰 핵심 당면과제가 무사히 완수될 때까지‘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라는 모토로 춘천경찰이 먼저 앞장서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