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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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 성료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1.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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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몰프, 3D 프린팅 기술 앞세워 대상 수상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제공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세종대학교가 스타트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세종대는 지난달 10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 본선 IR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세종 플라이 데모데이'는 캠퍼스타운 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세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마지막 투자유치 단계다.

이날 본선 IR 발표는 세종대 캠퍼스타운 및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11개 팀이 기업의 성장성과 잠재력을 전달해 기업 홍보와 대형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형식으로 마련됐다.

심사는 윤소정 네오플럭스 이사와 김동언 로그인베스트먼트 이사, 최태환 미래에셋벤처투자 선임심사역 등 VC/AC 외부 인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중 30여명이 함께 했다.

대상은 3D 프린팅 서비스를 출시한 메타몰프의 김명각 대표가 차지했다. 메타몰프의 3D 프린팅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과 3D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6가지 3D 프린팅 공정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다. 

최우수상은 팜캣의 김정모 대표가 수상했으며 마이렌, 셀핀 등도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김명각 메타몰프 대표는 "퍼스타운과 함께한 지난 3개월 동안 많은 분이 도움을 주었다"며 "그 도움에 힘입어 앞으로도 겸손하고 착실하게 기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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