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월 첫주 결방… "배우·스태프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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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월 첫주 결방… "배우·스태프 위한 결정"
  • 강미화 PD
  • 승인 2019.12.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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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월 첫주 결방한다.

31일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만큼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방 이유를 전했다.

이에 1월 4일, 5일 밤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사랑불을 켜라'가 방송된다.

이번 스페셜은 각각 '사랑의 불시착' 3-4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5-6부 몰아보기와 미방송분 비하인드 영상 그리고 예고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새해 첫날 1월 1일에는 낮 12시 40분부터 '사랑의 불시착' 3-6부 연속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6회는 지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9.2%로 3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최고는 10.0%를 기록해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시청률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tvN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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