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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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법원읍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이어져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9.12.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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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철재 대표, 자녀와 함께 이웃돕기 후원 발걸음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연말에도 법원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7일 우두제 법원철재 대표가 두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우두제 법원철재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후원과 지역 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자녀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법원읍을 찾았다.

우두제 대표는 “자녀들에게 직접 나눔의 마음을 심어주고 싶어서 이번 성금후원을 함께 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이런 경험을 통해 나중에 성장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추운 겨울에도 법원읍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법원철재 우두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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